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리스 파밀리아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giant.gfycat.com/SleepyMiserlyEarwig.gif|width=100%]]}}}|| 97마일(156km) 싱커. 평속 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최고 100마일의 싱커,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최고 99마일의 스플리터를 던지는 전형적인 우완 파이어볼러이다.[* 네 구종 중 가장 느린 구종이 슬라이더이다. 참고로 나머지 세 구종은 95마일을 우습게 넘긴다.] 데뷔 초기인 2013년부터 14년까지는 싱커 5 : 포심 3 : 슬라이더 1 : 스플리터 1의 비율로 던졌었는데 마무리를 맡은 15년에는 패스트볼의 구사 비율을 확 낮추고(7.9%), 싱커를 더욱 많이 던지면서(64.5%) 땅볼비율이 높아졌고 장타허용도 줄어 들었다. 이러한 싱커의 구종가치는 12.5로 1위인 [[제이크 아리에타]]의 21.5에 이어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 전체 2위에 올라있다.[* 싱커로 잡은 삼진이 45개로 전체 7위이다.] 2016시즌에도 싱커의 투구비율이 65%에 이르는데 비록 볼넷이 더 늘어나기는 했지만 땅볼비율은 63%로 커리어하이이며 70이닝 이상 소화하면서 허용한 홈런은 단 1개로 아주 효과적으로 장타를 억제하고 있다. K/9도 9.7에 이를 만큼 싱커볼러치고는 탈삼진능력도 뛰어나다. 싱커만큼이나 슬라이더도 뛰어난데 2015 시즌에 28개의 삼진을 잡고 .175의 피안타율을 기록했다. 선발투수와 마무리투수를 비교하는 게 무리는 있지만 이는 [[클레이튼 커쇼]]와 비슷한 수준이며 헛스윙율에서는 그보다 10% 높은 54%에 이르는데 슬라이더 좀 던진다는 투수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. 파밀리아가 체감 구속에서 약 1마일 정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싱커와 슬라이더로 이 정도의 성적을 낸다는 것은 고무적이다. 또한 99마일까지 나오는 '''초고속 스플리터'''[* [[조안 두란]]의 스플리터가 이 스플리터와 구속으로 비견된다.]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최고급 마구로 평가받으며 무지막지한 탈삼진을 양산했으나, 커맨드 개선을 위해 2016시즌부터 싱커를 더 많이 던지며 스플리터는 포기한 상태. 하지만 간간이 던지는 스플리터는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다. 하지만 명색이 마무리 투수인데 '''빅게임에서는 끔찍하게 약하다는 큰 문제점이 존재한다.''' [[2015년 월드 시리즈]]에서는 무려 '''3블론'''을 하며 팀의 29년만의 우승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으며, [[2016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]]에서 역시 블론을 하며 팀의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막은 원흉이 되어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